그룹 케플러(Kep1er)가 '4세대 슈퍼 루키'다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엠넷(Mnet)이 낳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이상의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인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한중일 합작 걸그룹인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오후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한편 케플러의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