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지역농협서 직원이 8억상당 횡령 의혹…경찰 수사 기사입력 2023.11.14 09:12 댓글 0 경기 여주경찰서는 관내 모 지역농협 직원이 회사돈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해당 지역농협 측의 감사에서 직원 A씨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8억원 상당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범행 수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신소연기자 press477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종합뉴스TV & snnewstv.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눈 덮인 지리산국립공원 ·인천·부천서 '무자본 갭투자'로 25억 가로챈 임대업자 구속 ·7급 공무원의 ‘성인방송’ 이중생활…품위손상 징계수위는 ·'남교사와 싸우는 여고생 영상' 급속 확산 중…네티즌들은 충격을 표했다 ·“왜 저래” 40대女, 도로 한복판서 ‘댄스 삼매경’…음주 아닌 마약이었다 ·"남편이 마약하고 알몸으로…" 폭로한 女아나운서 역고소 당해, 왜?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