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너무 추워서 공 못 쳐요"… 올해 첫 한파주의보 골프장 예약 취소율 22.58% 달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너무 추워서 공 못 쳐요"… 올해 첫 한파주의보 골프장 예약 취소율 22.58% 달해

기사입력 2023.11.16 10:1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31116_101216_1.png

올해 첫 한파주의보 당시 골프장 예약 취소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는 2023년 첫 한파주의보 이후 예약취소율을 분석했다. 올해 첫 한파주의보는 지난 6일 발효됐다. 6일부터 8일까지 예약 취소 건은 전체 예약 건 중 22.58%로 나타났다.

한파주의보 시점만 따져도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사흘간 예약 취소율 11.59%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XGOLF는 "작년까지는 원하는 티타임을 예약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약취소율이 감소했다. 올해는 국내 골프인구의 해외 이탈 등의 이유로 이전보다는 티타임을 예약하기가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프장들은 겨울맞이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원더클럽 떼제베CC는 오는 26일까지 야간 라운드 2회 완료 시 주중 그린피 1인 무료 예약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는 내장객 전원에게 주중 1인 그린피 무료 예약권을 제공한다.

한맥 컨트리클럽은 주중 8시 이전 여성 4인 내장객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종합뉴스TV & snnewstv.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종합뉴스TV(http://www.snnewstv.co.kr)  |  설립 : 2018년 2월 05일  |  발행인 : 주상오 |  편집인 : 신소연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1
  • 사업자등록번호 : 776-86-00455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97 | 청소년보호정책 :   민영기                            
  •   대표전화   |  연락처010~9638~4007   snnewstv@hanmail.net        
  • Copyright © 2018 종합뉴스TV all right reserved.
  • (이메일)press4000@naver.com
종합뉴스TV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메일)press4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