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적기업(회장 윤주성)은 7일 호암동에 위치한 범바위영양탕에서 호암직동 13곳의 경로당 15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이 날 행사는 2018 충북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함께하는 복지, 나누는 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상반기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윤주성 회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충북사회적기업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