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금속은 지난 해 6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한 후 매월 독거노인을 찾아 대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연말연시에는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교복지원비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동해금속 관계자는 “유난히 춥다고 하는 이번 겨울에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많지는 않지만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하고 싶어 추진하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