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양 생태계 보존 하자”…쓰레기와 전쟁 선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해양 생태계 보존 하자”…쓰레기와 전쟁 선포

28일 보령 소황사구 바다환경지킴이 500명 위촉, 연안 대청소 추진 -
기사입력 2019.03.28 16:3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남도가 천혜의 바다 환경을 쓰레기로부터 지키고,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충남도는 28일 보령시 소황사구에서 양승조 지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어업인, 도내 기업·단체,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 바다지킴이 발대식 및 연안 대청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청소하고, 해수욕장·도서지역 관광객에 의한 불법투기 성행을 캠페인 등을 통해 억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32사단 군악대와 웅천읍 풍물패 등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우수 청소마을에 대한 유공자 표창, 바다지킴이 발대식, 바다 정화활동, 연안 정화 및 해당화 묘목 식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 이곳 소황사구는 현재 환경부의 생태경관보호지역이면서, 해양수산부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해양보호생물 및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며 사구 지형의 보전상태가 양호한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 문제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8만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 충남에서는 약 15000톤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그러면서 이렇게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로 매년 유령어업 피해가 어획량의 약 10%3000억원 규모에 달한다“2017년 통계를 보더라도 최근 5년간 평균 해양사고 약 1900건 중 280(15%) 해양쓰레기 등 부유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지사는 도는 지난 3년간 매년 평균 140억원을 투입해 1457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도는 앞으로 오염행위 감시체계 구축, 사각지대 최소화, 관리 기반 확충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해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올해를 해양쓰레기 줄이기 원년으로 선언,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실행한다.

 

 

 

<저작권자ⓒ종합뉴스TV & snnewstv.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종합뉴스TV(http://www.snnewstv.co.kr)  |  설립 : 2018년 2월 05일  |  발행인 : 주상오 |  편집인 : 김교연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11-3,동양빌딩 2층
  • 사업자등록번호 : 776-86-00455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97 | 청소년보호정책 : 천철기              
  • 대표전화 : 031)335-8005, 339-8003. 팩스 : 031)322-8869.  |  snnewstv@hanmail.net        
  • Copyright © 2018 종합뉴스TV all right reserved.
종합뉴스TV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