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의원 여러분들이 또 시작입니다.
선거만 다가오면 누가 지시라도 하듯, 화훼특화관광단지 사업 추진에 대해 원주시를 비난하는 단체행동을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진정으로 고민 한 번 해보신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원주시는 수도권 시대를 대비하여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제일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훼특화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소금산 출렁다리, 정지뜰 호수공원, 원주천댐 관광단지, 치악산둘레길 등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정부 정책에 의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온전한 원주시 노력의 산물입니다.
이제는 소모적 논쟁을 그만할 때도 되었다 생각합니다.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규모 관광객을 끌어 올 수 있는 화훼특화관광단지를 성공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왜 굳이 다시 논쟁을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괜한 의혹을 갖지는 않을까 싶어 짧게나마 반론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