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원과 독거어르신의 가족사진 촬영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은숙)은 지난 30일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참여 어르신 15명과 즐거운 가족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용문면다목적 청사를 배경으로 행복돌봄추진단과 용문관내 동원스튜디오 이종혁 사장의 재능기부로 독거어르신들은 따뜻한 햇살아래서 사진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추진단원들은 홀로계신 독거어르신에게 다정한 아들, 딸이 되어 드리기도 했다.
한편 촬영한 사진은 예쁜 액자에 담아 다음 모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건진 용문면장은 “독거어르신에게 즐거운 가족을 만드는 시간에 함께 해 준 추진단과 이종혁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소외 없는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