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내가 책을 읽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인문학강연의 주인공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작가이다.
박웅현 작가는 특유의 창의력과 소통, 감수성이 담긴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의 책을 집필했다.
나룰도서관은 올해도 시민들의 인문정신 함양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박웅현 작가를 시작으로 국내 유명작가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nalib) 또는 전화(☎031-790-6887/502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